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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학교에 진짜 ㄹㅇ 개 이쁜애가 있어 심지어 모델 활동도 했었고 근데 애들이 계속 그애가 나를 좋아한다는거야 난 절대 안믿었지 근데 어느날 쌤이 뭐좀 나한테 시키는데 한명이랑 같이 가라는거야 근데 그때 그애가 손들고 나랑 가겠데 난 ㅈ나 놀랐지 쟤가 날?? 그러다가 친해지고 손잡고 사귀고 데이트하고그러다가 잠깨서 밥먹고 롤돌리는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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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2시쯤됐을때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일어났는데 빠져있었다 의대가 목표인 사람이거나 이미 다니고 있으면 알겠지만 아닌 옵붕이들을 위해 저게 뭔지 알려주자면 히크만이라는 몸에 주사기 같은걸 달아놓고 피검사랑 수액,약이나 수혈용 피 넣을때 쓰는건데 2년정도 붙어있던거 자고 일어나보니 빠졌다 그래서 바로 입원할 수도 있어서 짐 바리바리 싸고 응급실 가서 진상환자도 만나고 선생님들도 만나고 했다 그래도 다행인건 입원은 안하고 원래 내일 병원 일정있어서 내일 보면된다고함 하 이제 피검사 할때마다…
일단 이런 글도 처음이고 그냥 죽고 싶어하는 사람이나 주변에 한 명씩 있잖아? 그래서 이글을 써볼게일단 나는 21살에 빚이 6천 쯤이야 은행에 1000 대부업에 5000 대부업에서 하루마다 돈을 달라 몇시까지 입금해라 이런 독촉 때문에 하루 하루 사는게 너무 무서웠고 도망치고 싶었지이걸 누가 아냐고? 우리 아빠밖에 몰라우리 엄마 아빠는 나 중딩때 이혼하고 따로 살았는데내가 엄마랑 살아도 아빠랑 더 많이 얘기하는 편이야내가 응급실을 오기 전날 아빠랑 둘이 술 마시면서이런 저런 얘기를 했어그날…
거기서 브루마블을 왜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필자가 직접 겪은썰위내시경하는데 비수면으로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수면으로 함자리에 누우니까 무슨 하얀액체를 주사로 스윽 넣음(프로포폴)근데 다들 나 멀뚱멀뚱 쳐다보고있길래 와 뭔가 좆됐나보다 하고 식은땀흘리면서 무슨 문제 있나요? 아 안되는데 진짜ㅜㅜ 하는데 "다 끝나셨어요" ㅋㅋㅋㅋ
11군데 돌아다녔는데 없더라.. 근데8시 30분에 트럭오면 거기에 한두개씩 있다길래 기다려보니까갓갓 트럭형님 오셔가지고 하나 사고 돌아갈려고 했는데 트럭이 다른 편의점으로 가서 거기까지따라가보니까 거기서도 포켓몬빵 들어오는거임!!그래서 거기서 바로 사고 또 쫓아갔는데 먼저 기다리는 일행 있길래 양보하고 2개로 마무리ㅎㅎ
요즘에 포켓몬빵 유행하길래 사러 가봤는데 처음 편의점엔 없었음. 그래서 다른 편의점 갈라고 차로 온 동네를 돌면서 찾아봤는데 상표도 찾기 어려웠고 상표 있는데는 물어보니까 방금 누가 사재기 해 갔다고 함. 그래서 완전 실망한 상태로 집에 가는데 문득 컨벤션 센터 안에 있는 세븐일레븐이 생각나서 거기로 바로 갔는데 딱 오자마자 재고가 들어와서 사람들 신경안쓰고 찐으로 놀라서 소리침….ㅋㅋ 딱 종류별로 한개씩 들어와서 바로 삼. 님들도 한번 사보셈.P.s띠부띠부씰 잘나오지 않음?? …